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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 RECORD

2014년 2월 24

  지금의 몸과 마음에 황사가 휘몰아치는 것은 최근 몇 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 알 것 같아.

끝없이 지향해오던 목표와 쉼 없이 뛰어다니던 일상들을 멀리하고, 이제는 쉬어야지. 편안한 삶에 내 마음은 사막이 되어간다.

 

올해는 도전해 볼 텐가?

난 아래의 3가지의 목표로 2014년을 살아본다.

 

 

더 이상 화려 할 순 없지만. 바람을 가로질러 땀 흘리는 것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스케이트

 

 

 

남들이 머라 해도,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서핑.

 

 

 

 

이론과 공상으로의 끝이 아닌 현실로 반영.